내구성과 편안함의 완벽한 조화로, 뛰어난 품질을 증명하는 브랜드 ‘KEEN’의 재스퍼(Jasper)제품을 소개합니다 🙂 등산용, 캐주얼한 룩 상관없이 개성있게 표현이 가능한 매력있는 킨 재스퍼의 내돈내산 리뷰 및 사이즈 팁을 참고해보세요 (۶•̀ᴗ•́)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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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순서
1. 킨 재스퍼 (Keen Jasper) 신발 소개
킨(Keen)은 미국 포틀랜드에 기반을 둔 브랜드로 아웃도어는 물론, 시티 라이프까지 다양한 활동에 잘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이미 사람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킨의 재스퍼(Jasper) 신발은 편안한 착용감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뛰어난 내구성과 다용도성을 결합한 제품이라 자연과 도시 생활을 모두 즐기는 이들에게 완벽한 신발입니다.
킨 재스퍼 신발은 트랙션과 그립력이 탁월하여 다양한 지형에서 안정적인 움직임을 제공합니다. 또한, 방수 및 방진 기능을 갖추어 야외 활동이나 일상적인 사용에 편의성을 더해줍니다. 이 제품의 핵심 특징은 안정감 있는 착용감과 편안함입니다. 적절한 사이즈 선택을 통해 편안한 착용감과 쿠션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출시 가격 : 159,000원 (기본) / 179,000원 (ROCKS SP라인) – 구매 홈페이지 바로가기
*사이즈 tip 은 하단에
2. 외관 및 디자인
기본 디자인 및 색상
킨 재스퍼 (Keen Jasper) 신발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신발은 자연과 조화로운 요소를 통해 독특한 미적 감각을 전달합니다. 또한, 일반 등산용 신발과 같은 투박함보다는 과감한 컬러 매치를 통해 캐주얼 룩에도 귀엽게 어울릴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앞쪽은 둥글게 처리 된 마감이 귀여움을 더하고, 뒷 마감을 통해 더욱 튼튼하게 잡아주어 발을 지탱해줍니다. 이처럼 흔하지 않은 독특한 디자인과 오랜 시간이 지나도 발에 부담 없는 편안한 착용감으로 꾸준한 인기를 받는 모델입니다.
색상 또한 여러 옵션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베이지, 카멜, 오프 화이트 등 다양한 컬러 선택을 통하여 개성있는 룩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국내에서는 구매 할 수 없고 해외 대행으로만 구매 가능한 색상들이 몇 있으니 구매 전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킨 재스퍼와 재스퍼 락스 SP 차이점
‘재스퍼’와 ‘재스퍼 락스(Rocks) sp’제품은 외관 상 별 다를 것 없이 색상 차이라고만 생각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락스 sp 제품은 끈 부분을 조여서 조절 가능하며, 기본 재스퍼 제품은 일반 신발처럼 묶어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또한 가격도 재스퍼의 가격은 159,000원이고, 락스 sp는 179,000원으로 락스sp 제품이 기본 디자인보다 가격이 더 높습니다. 큰 가격 차이가 나는 건 아니지만, 각 라인의 색상의 조합이 겹치지 않기 때문에 본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성능과 착용감
1. 우수한 트랙션과 그립력: 킨 재스퍼는 다양한 지형에서 뛰어난 트랙션과 그립력을 제공합니다. 도시의 포장된 도로에서부터 자연의 험준한 지형까지, 신발의 밑창은 믿을 수 있는 그립력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움직임을 돕습니다. 이로 인해 야외 활동이나 일상 생활에서도 자신감 있게 걸을 수 있습니다.
2. 편안한 착용감과 쿠션링: 신발의 내부는 부드러운 소재로 패딩 처리되어 발을 감싸며, 피로를 줄여주고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장시간 걷거나 서있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발이 피로하지 않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3. 내구성과 품질: 특정 부위는 보강 처리되어 추가적인 내구성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견고한 소재는 일상적인 사용이나 야외 활동에서도 신발의 변형이나 손상을 최소화하여 오랜 기간 동안 신발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4. 구매 후기 및 사이즈 TIP
모바일은 손가락으로 확대 가능합니다.
저는 7월2일에 ‘롯데 ON 앱’을 통해서 250 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10%할인 적용 된 143,100원이지만 선물로 받은 롯데 모바일 상품권으로 0원에 결제했습니다🥰
택배는 결제 후 2일내로 도착했고, KEEN만의 감성을 담은 신발 박스를 보니 매우 기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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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 sp 베이지 색상과 고민을 많이 했는데 카멜 색상 후기와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고 카멜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브라운 계열의 신발이 없기도 하고 제가 이미 가지고 있는 마틴킴(Matin Kin) MS129 신발과 다르지만 비슷한 느낌을 받아서 카멜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엄연히 다른 것 같지만… 조여서 조절하는 끈이라는 점과 비슷한 베이지 색상이라는 점에서 결국 선택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베이지와 저 파란색의 귀여운 조합을 모른 척하기엔 너무 아까웠지만 이번 구매 후 다른 색상으로 재구매 의사가 있으니 아직 완전히 포기한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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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나요? 저 둥글둥글한 앞 마감이 착용 시 귀여움x100000 더해줍니다.😍 뒷면과 앞 부분의 한 번 더 마감된 포인트로 튼튼하면서도 카멜과 어울리는 포인트가 되니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파란색의 끈과 스티치 마감들이 keen만의 감성으로 잘 어울려진 제품인 것 같습니다. 추가로 온 다른 색상의 끈도 있었지만 저는 파란색만 사용할 듯합니다.
착용 후기 : 놀랄 정도로 편안했고 너무 푹신하지도 않은 적당한 쿠션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내 발을 착 감아 주는 듯한 착용감은 역시 킨! 을 외치게 합니다. 1년 전 킨의 샨티 (Shanti) 제품을 써보고 keen 브랜드에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역시 이번에 구매한 재스퍼 제품 또한 편안한 착용감으로 저를 매우 만족시켰습니다.
+ ‘2023년 장마철 신발 추천 리스트’ 에도 킨의 샨티 제품을 추천했었습니다.
| < 참고 글 > > 2023년 장마철 신발 추천,비 내리는 날씨에 완벽한 신발 추천 리스트 |
🚩 사이즈 TIP 및 주의
내 사이즈 : 240~245의 사이즈 신발 착용.
– 나이키 38.5 / 아디다스 38
사이즈 250이 적당히 널널하고 맞습니다.
+ 후기 마다 반업과 1업 갈리는데, 평소에 저는 245면 널널하게 착용하기 때문에 245 사이즈와 250에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근데 확실히 발을 조여주고 잡아주는게 특징인 제품이라 250이 양말을 신을 때에 적당히 널널하면서도 조여지는 느낌이 들어 250 구매하길 다행이었습니다.
구매 후기 총평
장점 : 적당한 쿠션으로 편안한 착용감, 색 조합이 흔하지 않음
단점 : 여름이나 더운 날 신기에는 조금 답답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