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지인이 추천하는 제주도 갈만한 곳,
또는 제주도 소품샵을 찾으시는 분들을 위한 시리즈입니다.
365일 크리스마스 분위기인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박물관’을 소개합니다.
다양한 정보와 실제 방문 후기도 포함하여 작성하였으니 방문 전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제주 카테고리에 다양한 맛집 및 카페 정보를 작성하였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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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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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제주도 소품샵,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박물관’입니다.
다양한 크리스마스 관련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먹거리 등 판매하고 있는 곳입니다.
다가오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기 위하여 가보시는것을 추천드리고,
제주도에서 쉽게 느낄 수 없는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11월 12월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작은 규모이지만 볼 것은 다양한 곳,
크리스마스 특유의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크리스마스박물관 사진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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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박물관은 총 2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층에서는 대형 트리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품 및 작은 소품들을 구경하기 좋았으며,
2층은 크리스마스의 역사 관련 전시와 관련 이야기들을 정리해놓은 미니 박물관이었습니다.
작은 규모의 건물이기 때문에 내부에는 많은 사람들로 인하여 약간은 복잡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정말 많은 소품들이 눈에 띄었으며 볼거리는 다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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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했을 당시, 크리스마스마켓을 진행중이라하여 소품샵 건물 외부에서
각각 부스마다 다양한 소품과 음식 등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제주 크리스마스마켓
| ▪️ 일정 : 11월25일 ~ 12월25일 ▪️ 시간 : 매일 오후 4시 ~ 8시 |
제가 방문했을 당시 3시정도 되었었는데도
4시 전보다 일찍 오픈하시는 몇몇 마켓 사장님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작은 부스마다 펼쳐진 크리스마스 관련 소품들과 따뜻한 겨울 용품, 와인 등등.
정말 다양하게 구경거리가 있었고 자칫하면 눈이 돌아갈 뻔하였습니다.
밤에 방문하면 정말 이쁠 것 같았는데, 일정 때문에 낮에 방문한 것이 좀 아쉬운 마음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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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박물관 메인 소품샵 건물 외에도,
디저트와 커피를 판매하는 카페 ‘리지코티지’와
체험공간 및 빈티지 소품을 판매하는 곳 ‘토마스마켓’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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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마켓 소품샵에서는 호텔을 개조한 듯한 분위기였고 각 방마다 판매하는 소품들이 달랐습니다.
총 2층으로 1F은 소품샵, 랜덤박스 및 피규어 판매로 구성되어 있고,
2F은 접시, 장난감 위주의 빈티지 소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체험하는 공간도 따로 있었으며 직원분들이 트리를 제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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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2층 빈티지소품을 판매하는 곳이 너무 좋았습니다.
아기자기한 미니어쳐 소품들과 골동품들, 독특한 디자인의 접시 등등 판매하고 있었는데,
원래 식기에 관심이 없는 저이지만 여기서 보았던 그릇들은
구매하고 싶을 정도로 소장욕구가 뿜뿜하였습니다.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너무 어울릴 듯한 느낌의 소품들은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을 듯합니다.
위치 및 주차장
- 타이틀을 클릭하시면, 네이버 지도로 연결됩니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 654, 서광리 456, 우편번호 63522
전화 : 010-2236-6306
🅿️ 소품샵 앞 전용 주차 공간이 따로 있으니 이용 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크리스마스박물관에서는 호두까기 인형, 양초 등 크리스마스의 본고장인 독일 자이펜에서 가져온 다양한 목공예품 및 크리스마스 관련 장식들을 판매합니다.
- 토마스하우스 1층에서는 크리스마스 박물관의 기념품을 포함하여 다양한 기념품과 의류를 판매합니다.
- 토마스하우스 2층 앤틱샵에서는 이태리, 영국등 유럽에서 온 30~100년된 빈티지 소품들을 판매합니다.
- 카페 리지코티지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카페를 운영하며 수제디저트와 핸드드립 커피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박물관 영업시간
매일 10:30 – 20:00
2. 후기 총평
| 만족 : – 다양한 소품과 볼거리들이 있음. – 해외에서 공수해 온 흔하지 않은 소품들과 선물용 제품들이 많음. – 소품샵 전용 넓은 주차장과 전용 화장실이 있으므로 편리함. – 제주도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 한정되어 있어서 아쉬웠는데 크리스마스박물관에서 연말의 설레임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
| 아쉬운 점 : – 위치가 너무 멀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단독으로만 가기보다 겸사겸사 방문할만한 곳. – 각 공간마다 협소하여 사람들이 모이면 구경하기에 불편함. |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의 큰 장점은 365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점 같습니다.
백화점에 가면 볼 수 있는 대형 트리와 장식들, 카페 마다 느낄 수 있는 분위기 등등…
제주도에서는 딱히 그런 장소들이 적어서 아쉬웠는데 여기서 연말의 설레임을 느끼다 갑니다.😂
3. 그 외 추천 제주도 여행지
재방문 100%인 제주도민 맛집과 제주도 가볼만한곳을 더 알아보시려면 하단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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