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 맛집 추천을 찾으시는 분들 주목하세요!!
이번 본문 내용은 제주도 맛집을 찾아 떠나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를 작성하는 시리즈입니다.
제주 시청 제주도민 맛집으로 유명한 곳, 향긋한 미나리가 가득한 ‘못잊어감자탕’을 다녀왔습니다.
감자탕 맛집으로 유명한 이 제주도 맛집은 과연 어떨지 함께 확인해보아요!!
방문 전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제주도 갈만한 곳 / 제주도 카페 / 제주도 맛집을 찾으신다면,
제주 카테고리에 다양한 맛집 및 카페 정보를 작성하였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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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순서
< 제주도 맛집 후기 / 제주도민 맛집 추천 >
1. 못잊어감자탕 소개
모바일은 손가락으로 확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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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들이 줄서서 먹는다는 제주도 감자탕 맛집 ‘못잊어감자탕’입니다.
얼마나 맛있어서 못잊고 재방문을 하는지 가게 이름부터 못잊어입니다.
주변에서도 아직도 안먹어 봤냐고 할 정도로, 맛있다는 제주 맛집인데 드디어 방문했습니다.
향긋한 미나리가 가득 올라가 있는 감자탕, 식감과 향이 매우 제가 먹어본 감자탕과는 달랐던 곳입니다.
남편은 못잊고 다시 재방문하고 싶다는 식당이었습니다.
미나리는 따로 추가 가능 ( +2,000원 )
식당 내부 사진
주말 저녁 시간에 6시 조금 넘어 방문했습니다.
이미 식당 내부에는 손님들로 가득하였고, 앞에는 2팀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대기하는동안에도 7팀 이상 대기표를 받아가고,
몇몇 분들은 많은 대기에 돌아가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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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대기하는 동안에도 끊임 없이 찾아오는 손님들을 보면, 찐 제주도민 맛집임을 알 수 있습니다.
대기는 생각보다 술과 함께 드시는 분들이 많아서, 빠르게 자리가 나지는 않았습니다.
약 20분 정도 대기 후 자리에 착석할 수 있었습니다.
못잊어감자탕 시청점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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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기본 감자탕과 뼈해장국이 있으며, 그 외 감자탕에 추가할 수 있는 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 수제비는 기본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따로 주문하셔야 나옵니다. 추가 +2,000원
- 미나리는 기본으로 듬뿍 올라갑니다. 추가 +2,000원
- 경험 상 2인에서 사이즈 中은 양이 많습니다. 3인 추천
후기
밖에서 대기 중 사장님께서 미리 주문을 받아가셨고,
덕분에 자리에 앉자마자 감자탕이 빠르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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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인에서 사이즈 中과 라면사리 추가로 주문하였는데, 푸짐한 양과 미나리에 놀랐습니다.
비주얼이 맛없을 수가 없는 비주얼😆
기본 세팅으로는 사진에 나오는 기본 밑반찬들과 감자탕과 같이 먹을 수 있는 양념장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미역줄기 반찬을 좋아하는데, 제 입맛에 취향 저격을 당해버렸습니다.
( 저 날 미역 반찬만 리필 3번 한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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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먹기 전, 푸짐한 미나리 양에 미나리를 안먹는 저는 걱정하였습니다.
하지만, 미나리 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도 고기와 국물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으며,
오히려 미나리 덕분에 시원한 국물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남편은 미나리를 좋아하는데 양도 듬뿍 줘서 마음에 쏙 든다…결국 추가까지 했습니다.
고기도 질기지 않고 교정 중인 저도 잘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감자탕의 마무리에 볶음밥이 빠지면 섭하죠.
아무리 배부르고 더 이상 못 먹을 것 같아도, 볶음밥을 주문하였습니다.
이모님께서 국물 한 스푼 담아 볶음밥을 비벼주시는데,
저희 입맛에는 싱거운 느낌이 있어서 국자로 2-3번 국물을 추가하니 간도 딱 맞고 맛있었습니다.
위치 및 주차장
- 타이틀을 클릭하시면, 네이버 지도로 연결됩니다.
제주 제주시 서광로32길 35, 이도이동 1186-12, 63207
전화 : 064-758-9189
🅿️ 주차공간은 따로 없으며, 제광교회 앞 주차장을 추천드립니다.
⚠️ 주차가 어려운 복잡한 시내 골목에 위치하고,
주차장들도 혼잡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영업시간
17:00 – 24:00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 주말 저녁에는 웨이팅이 있으며, 일찍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술과 식사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테이블 회전율이 느린편.
2. 솔직한 총평
| ◾ 서비스 : 직원분들의 빠른 움직임과 친절함 – 대화 중 “미나리 추가할까?” 한 마디 했는데 이모님께서 바로 어디선가 튀어나오셔서 “추가해드릴까요?”라고 하심. |
| ◾ 위생 : 큰 불편함 없는 위생 상태. 손님이 나가시면 바로바로 테이블을 치우시고 닦음. |
| ◾ 맛 : 맛은 있지만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맛. ▪️ 본인 : 맛있지만 못 잊을 정도는 아니고 잊을 수 있는 맛. 고추 기름 때문인지 중국에서 먹던 음식과 비슷한 향이 느껴짐. 웨이팅을 할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음. ▪️ 남편 : 미나리 향과 국물이 너무 시원하고 좋음. 못 잊는 감자탕으로 인정. 딱 옛날 보양탕 맛. |
| ◾ 가격 : 감자탕으로 적당한 가격 BUT 따로 수제비를 추가해야 하는 점, 당면이 없는 점이 아쉬움. |
| ◾ 재방문의사 : 60%, ( 제가 자주 가는 감자탕집 맛을 이기지는 못했습니다. ) |
3. 그 외 추천 제주도민 맛집
재방문 1000%인 제주도민 맛집을 더 알아보시려면, 하단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1️⃣ 낙지볶음 맛집 : > 제주도 현지인 맛집 추천 – 제주정낭집 2️⃣ 고기국수 맛집 : > 현지인 추천 제주도 고기국수 맛집 – 제주한면가 3️⃣ 해물라면 맛집 : > 제주 맛집 추천 – 섬오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