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튼튼하게 업그레이드된 ACG 마운틴플라이2가 출시되었습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나이키 신발 추천 제품으로 소개드립니다.
유니크한 디테일과 디자인이 실물로 보았을 때 더 매력적인 제품이었습니다.
‘나이키 ACG 마운틴 플라이2 로우’의 제품소개와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사이즈팁을 작성하였으니,
구매 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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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순서
1. 나이키 신발 추천 제품 소개
나이키 ACG 마운틴 플라이2 로우
나이키 ACG 마운틴 플라이 2 로우는 나이키의 ACG (All Conditions Gear) 라인의 일부로, 다양한 환경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야외용 신발입니다. 길어진 토 캡과 산악 지형을 견디는 고무 측벽이 얼음처럼 매끈한 화강암과 뿌리가 얽히고설킨 트레일을 누비는 모든 걸음에 힘을 실어줍니다. 통기성이 좋은 갑피가 과열을 막고 신발이 젖었을 때도 공기를 빠르게 배출해 가장 힘겨운 순간도 걱정 없이 이겨낼 수 있습니다.
출시 가격 : 179,000 원 / 나이키 공식홈페이지 바로가기
나이키 ACG 소개
ACG는 “All Conditions Gear”의 약자로, 나이키가 제작하는 다양한 야외 용품과 의류를 통칭하는 브랜드 라인입니다. ACG는 주로 모험과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고안된 제품들을 제공합니다.
ACG 브랜드의 제품들은 다양한 환경과 조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되었습니다. 우천이나 눈, 모래, 바위와 같은 다양한 자연 요소로부터 보호하고 편안함과 기능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ACG 제품들은 경량성, 내구성, 방수 또는 방풍 기능과 같은 기술적인 요소들을 활용하여 야외 활동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장합니다.
2. 외관 및 디자인
‘나이키 ACG 마운틴 플라이2’는 폼 중창과 경량 플레이트가 앞꿈치에서 뒤꿈치까지 이어지며 편안함과 지지력을 향상시켜줍니다. 또한,산악 자전거의 타이어에서 영감을 받아 재설계되어 내구성이 우수하고 울퉁불퉁한 바닥에도 걱정없는 접지력이 가장 큰 특징이며, 간편하게 발을 집어넣을 수 있고, 신발 끈 토글로 착용할 때나 이동 중에도 손쉽게 핏 조절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색상 옵션 : 라이트 아이언 오어, 블랙
3. 착용감 및 기능성
나이키 ACG 마운틴 플라이 2 로우 제품은 발을 안정적으로 감싸고 지지해줍니다. 발 아치 지지와 쿠셔닝 기술로 인해 오랜 시간 착용해도 피로를 최소화하며 편안함을 유지시켜주며, 발목 주변의 패딩이 부드럽게 발에 맞아서 보다 안정된 착용감을 제공하고 충격을 흡수합니다. 또한, 유연성이 뛰어나고 발과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여 다양한 야외 활동에서 편안한 움직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고무 아웃솔과 특별한 트랙션 패턴으로 설계되어 어떤 지형에서도 탁월한 그립과 견고한 트레드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등산, 트레킹, 캠핑, 혹은 운동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4. 나이키 ACG 마운틴 플라이2 구매 리뷰 및 사이즈 팁 🚩
제품 언박싱 / 착용 후기
모바일은 손가락으로 확대 가능합니다.
저는 강남역 나이키 매장에서 매장할인을 받은 후 총 169,0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블랙제품을 보고 ‘이 제품 괜찮네’라고만 느꼈지만,
회색 색상을 보고 난 후 바로 사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실물이 색상과 독특한 디자인이 잘 어울러지는 매우 매력적인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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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투박하고 거친 느낌의 신발을 좋아하지 않는데,
지나치지 않은 독특함과 디테일들을 잘 매칭한 제품인 것같습니다.
색상 또한 그레이 계열로 색 조화가 잘 되어있으며,
어느 옷에 입어도 투박하고 등산화같다는 느낌없이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신발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나이키에서 SB외에도 ACG 라인을 좋아합니다.
기본 나이키 라인의 디자인보다 ACG라인들이 독특하게 잘 나오기도 하면서, 흔하지 않고, 기능성은 갖춘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시즌마다 무슨 제품들이 나오는지 확인해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평균 약 1.5-2배정도 더 비싼편이라 가격은 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신발과 기본 티셔츠 외에 아우터류는 쉽게 눈길은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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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온 후 뒤늦게 알았던 사실은, 신발 옆 소재가 메쉬로 내부가 비치는 재질이었습니다.
통기성도 괜찮아서 덕분에 최근 폭염일 때 착용하고 외출했는데 답답한 느낌없이 착용감이 괜찮았습니다.
신발 무게감은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무게감입니다.
혹여나 엄청난 가벼움을 기대하셨다면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사이즈 245를 착용하였는데 옆으로 퍼진 느낌의 디자인 때문에 발이 살짝 더 커보이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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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ACG 마운틴 플라이2는 공식홈페이지의 상세 이미지보다 실물로 보셔야하는 제품입니다.
착용 후 너무 동그랗지도 않은 쉐입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나이키 신발 추천 주제로 글을 작성하려고 이미지를 알아보던 중 공홈의 사진을 보고
실물보다 너무 못해서 당황할 정도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 실물과 가장 비슷한 색감과 느낌의 사진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디자인은 너무 마음에 들었지만,
8시간 이상 지하철, 버스 등등 이동하며 착용 한 후 약간의 착용감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처음 착용 시에는 쿠션감이 없는 밑창이 너무 딱딱한 편은 아니라서 나쁘지 않았지만,
장시간 서있다보니 발의 피로감이 느껴졌습니다.
또한 직원분의 권유로 사이즈를 널널하게 반업을 하였음에도
걷다보니 앞부분의 딱딱한 부분과 새끼발가락 뼈 부분이 부딛혀 빨갛게 부어올랐습니다.
한쪽만 그래서 사이즈에 오차가 있는건지, 아님 제 발이 짝짝이인건지 생각이 들었지만 그냥 넘겼습니다.
구매하시기 전 꼭 사이즈는 반업 이상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사이즈 TIP 및 주의
내 발 사이즈 : 평균 240~245의 사이즈 신발 착용.
– 나이키 38.5 / 아디다스 38
사이즈 38.5 구매 – 손가락 한마디 정도 여유있음.
+ 끈 쉽게 조절 가능, 조이면 편하게 착용가능.
오래 서 있거나 걸을 시 새끼 발가락 쪽 압박 느낌.
*구매 후기 총평
장점 : 간편히 신을 수있음, 끈 조절이 간편함, 디자인과 색상조합 이쁨, 흔하지 않음, 통기성 우수
단점 : 구매 전 사이즈 유의, 반업부터 하시는걸 권장, 오래 착용 시 발이 피로함
오늘 나이키 신발 추천으로 소개한 제품 ‘나이키 ACG 마운틴 플라이2 로우’ 제품 리뷰를 마치며,
독특한 디자인과 흔하지 않는 제품을 찾는 분이시라면 꼭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신었을 때마다 주변에서 어디서 구매했는지 물어보는 제품이기도 해서 최근 구매한 물건 중 잘 샀다는 생각이드는 신발입니다. 착용감이 엄청 우수한 편은 아니었지만 디자인과 쉐입은 정말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구매 전 꼭 신어보시길 추천드리며 각 발 유형에 맞게 사이즈를 잘 골라서 구매하시길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