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간집 ] 제주도 유명 맛집 신해바라기 분식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본문 내용은 제주도 맛집을 찾아 떠나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를 작성하는 시리즈입니다.

풍자의 ‘또간집’ 채널에서 맛집으로 선정된 제주도 유명 맛집 ‘신해바라기 분식’을 다녀왔습니다.

순두부찌개 후기와 자세한 정보를 기록하였으니, 방문 전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제주도 갈만한 곳 / 제주도 카페 / 제주도 맛집을 찾으신다면,

제주 카테고리에 다양한 맛집 및 카페 정보를 작성하였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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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순서


< 제주도 맛집 후기 / 또간집 맛집 >

1. 신해바라기 소개

모바일은 손가락으로 확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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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간집 맛집으로 선정되었다는 유명한 제주도 맛집 ‘신해바라기 분식’ 제주 본점입니다.

원래 도민맛집으로 순두부찌개가 유명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한 번 방문해 봐야겠다고 다짐하고 미루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또간집의 제주도편을 본 후 제주도 맛집으로 선정되는 것을 보고,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이번 기회에 기대를 하며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일 오전 11시 20분경 방문하였으며 자리가 만석이라, 10분정도의 대기가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대기하였으며 점심이 가까워지자 서서히 몰려서 한순간에 많은 대기 줄이 생겼습니다.

다 먹고 식당을 나온 후에는 더 많은 웨이팅 줄이 있었으니,

방문하실 분들은 좀 이른 점심시간에 빠르게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위치 및 주차장

  • 타이틀을 클릭하시면 네이버 지도로 연결됩니다.

제주 제주시 관덕로13길 13, 일도1동 1342-4, 우편번호 63277

전화 : 064-757-3277

🅿️ 주차공간은 칠성상가 공영 주차장 혹은 제일 주차빌딩, 동문시장 공영 주차장 이용을 권장드리며,

제일 가까운 위치의 칠성상가 제1 공영 주차장을 추천드립니다.


영업시간

매일 11:00 -21:00

16:00 – 17:00 브레이크타임


식당 내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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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그리 넓지 않은 작은 규모와 다소 비좁을 수 있는 테이블 간격이었지만,

그래도 공간을 최대한 줄여서 많은 좌석을 확보하신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반찬과 물이 셀프라서 최소 한 두번은 일어나서 이동해야 하는데,

특히 겨울철 두꺼운 외투를 입은 상태에서는 손님들 사이로 이동하기에 불편함이 약간 있었습니다.


신해바라기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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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 참고 >

오뎅김치 : 9,000원
참찌찌개 : 9,000원
김치찌개 : 9,000원
비빔밥 : 8,000원
순두부 : 9,000원
냄비우동 : 8,000원
비빔국수 : 6,000원
국수 : 5,000원

2. 신해바라기 분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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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바라기 분식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 순두부로 기본맛과 덜 매운맛 2개를 주문하였습니다.

( 순두부찌개 메뉴는 기본맛과 덜 매운맛으로 선택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가격은 9,000원이며 밥과 순두부 그리고 셀프바의 3-4가지 반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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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반찬은 기본으로 주지 않기 때문에 셀프바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물은 정수기를 이용해야 하는데 물을 많이 마시는 저는 2-3번 이동하기에 약간의 부담이 있었습니다.

반찬의 맛은 기본적으로 간이 잘 되어있었습니다.

순두부 찌개도 간이 센데 반찬과 같이 먹으면 자극적이지 않을까 걱정은 하였지만,

밥과 같이 먹기에 나름 괜찮았으며 특히 저는 김치의 맛이 순두부 찌개와 잘 어울린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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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덜 매운맛으로 주문하였는데, 기본맛과 비교해보니 그렇게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약간의 차이라면 기본맛은 고추기름이 더 많이 첨가되어 더 매운맛이 느껴지고 짭짜름한 맛이며,

덜 매운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밥과 반찬을 같이 먹기에 좋은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일반 순두부찌개와 다른 비주얼로 순두부와 계란을 풀어내어 자작한 국물의 찌개였습니다.

적당히 매콤+짭쪼름하여 밥과 함께 비벼먹기에 딱 좋았으며 두부의 몽글몽글한 식감이 괜찮았습니다.


3. 솔직한 총평

  • 저의 개인적인 취향과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서비스 : 자리가 만석임에도 메뉴 주문 후 음식이 빠르게 나옴.

비좁은 공간으로 인하여 물과 셀프바 반찬 이용에 약간의 불편함이 있음.

위생 : 청결하지 않은 편, 정수기도 오래되고 컵을 놓는 곳에 먼지가 가득한 점이 아쉬움.

: 또간집에 선정된 유명 제주도 맛집인 만큼 기대했으나 웨이팅해서 먹을 정도는 아니다.

가격 : 9,000원으로 요즘 물가에 한 끼로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함.

재방문의사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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